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양 10만호 건설사업 (문단 편집) == 재개(?) - 평양 5만세대 건설사업 == 이후 이 기획은 [[김정은]][* 아이러니하게도 10만세대 건설사업의 주도자였던 고모부 [[장성택]]을 처형한 인물이기도 하다.] 집권 10년차인 2021년 '''평양 5만세대 건설사업'''으로 다시 실현되게 되었다. 첫 목표의 절반에 불과한 수치로 떨어지긴 했어도 10만호 건설사업은 이로써 10여년만에 재개되었다. 이전에도 [[창전거리]], [[미래과학자거리]], [[려명거리신도시]]처럼 평양의 신시가지[* 사실 신시가지라고는 해도 남한 기준으로 보면 규모가 대규모 아파트단지 수준이다.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는 3000세대에도 못 미치고 려명거리신도시도 5000세대 가량에 불과하니...]를 만들었던 김정은은 2021년 1월 [[조선로동당 제8차대회]]에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평양에 해마다 1만 세대씩 모두 5만 호의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고, 이 일환으로 2022년 [[송신·송화지구]], 2023년 [[화성지구]] 1단계가 완공되었으며, 2024년 [[화성지구]] 2단계가 완공될 예정이고, [[서포지구]]도 2024년 완공될 가능성이 높다. 이 건설을 위해 평양시에 있던 논밭 174헥타르(약 53만 평)[* [[여의도]] 면적의 약 60%나 되는 규모다.]을 뒤엎었다고 한다. 사족으로 이만한 논에서는 5천 명이 1년 동안 먹을 쌀/1만 명이 1년 동안 먹을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rfa.org/korean/news_indepth/nkconstruction-03202023113440.html|#]] 2021년 3월 23일 송신·송화지구 착공식에 참석한 김정은의 연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'수도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된 생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벼르고 준비해 온 숙원 사업'이며 '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 최중대 과업으로 간주된다'고 말했고, '이 막중한 과제를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,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감당해야 할 혁명 과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'는 언급도 헸다.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4019132#home|#]] 2021년 4월 11일 [[조선신보]]는 평야 5만세대 건설사업에 대해 '도시 구획을 동서방향과 북쪽방향으로 넓히면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새 거리들을 일떠세우는 역사적인 건설사업'이라고 언급했으며, 평양 외곽 지역의 5만 호 외에도 [[중구역]] [[승리거리]]에도 고층 살림집을 위시해 1만 6천 세대가 세로 건설되고 있다고 한다. 조선신보에서는 5만 호가 들어설 구역으로 송신지구, 송화지구, 금천지구, 9.9절거리지구[* 1998년 개통된 거리, [[금수산태양궁전]]과 잇닿은 림흥 로타리로부터 [[형제산구역]] 신미동까지 약 8km 길이의 거리다.], 서포지구[* 평양 중심부로부터 북쪽방향 평양 비행장으로 향하는 길 도중 형제산구역 내에 있으며 신미동에 위치하고 있다.]를 언급하고 있는데, 송신·송화지구는 완공되고 서포지구는 그대로 건설 중이며, 9.9절거리지구와 서포지구는 취소되고 화성거리 계획으로 변환된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www.spnews.co.kr/news/articleViewAmp.html?idxno=3831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